명란의 조화. 이 맛을 계기로 삼김에 관심이 생겼다.
어머님이 사오신 삼김이다. 나는 여태 뭘 먹은걸까?
일본에 거주하시는 이모님이 추천해주신 삼김이다고 하셨다. 맛있는건 콩한쪽이라도 나눠먹는법. 신랑이랑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나눠주신 것이다라는 것. 나는 어머님, 아버님께 참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 검소하고 또 검소하시고. 작은 것에도 소중하게 여기신다. 마음이라도 낭비하지 말고 살아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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