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강뷰 - 4월 초
신랑 시험 전, 긴장 풀라고 쉬다왔다. 집에 있으면, 할 일이 많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신랑이다. 그래서 집밖으로 모시고 나갔다.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ㅎㅎㅎ 내가 심심할까봐 카메라를 가져오신 신랑~~ 밤에는 산책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신랑의 꿀잠을 위해 침대는 따로 예약했다. 내가 잠자리가 바뀌면, 워낙 많이 뒤척이기때문이다... 비스타보다 나는 왠지 그랜드 건물이 좋더라... 이유는 모르겠다...
티스푼 넷. 리뷰/숙박리뷰
2023. 5. 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