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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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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 20세기 미국의 대표화가 에스워드 호퍼의 전시다.

도시의 풍경을 섬세하게 잘 담아낸 화가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사는 도시는 복잡하고 정신없어 보이나 그 속에 고독하고 외로운 삶이 아주 크다.

어릴적 시골에서의 삶은 한가하고 넓은 공간때문에 고독해 보였지만 도시보다 따뜻했던 기억이 난다.

 

에드워드 호퍼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시작했으나 아내(조세핀 니비슨)의 영향으로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림을 배웠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많은 광고 그리고 영화속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그는 로버트 헨리에게 그림을 배워서 그런지 색감에서 느낌이 이어진다. 

호퍼의 작품은 빛과 그림자, 인물의 감정적 상태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나는 그의 그림을 실물로 본 적이 없다. 주로 인터넷과 책으로만 봐 왔었다. 그래서 꼭 그의 그림을 만나보고 싶다. 굉장히 기대가 된다. 

 

그림을 누르면 해당전시정보 창이 열림.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인터파크'와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매진됨에 따라 일반 티켓 예매 일정을 앞당겨 오픈. 일반 티켓은 전시가 진행되는 전체 회차에 대하여 예매 가능하며, 소량의 현장 판매분을 제외하고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29CM'에서 잔여분을 확인가능하다.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 층

전시기간
2023.04.20~2023.08.20

전시부문
회화, 드로잉, 판화, 아카이브 등 270여 점

전시장르
기획

참여작가
에드워드 호퍼

도슨트안내
매일 오전 11시, 오후 5시

도슨트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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