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볼 때는 몰랐는데
가끔, 아주 가끔
널 보면, 변해있구나.
나는 지금
변해있는 너의 모습이
좋아보인다.
나는 한편으로
변하지 않은 너의 모습도
좋아보인다.
모든 모습을 받아들일 때
너도 나의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니
나도 그리하리.
너의 이름은 스위트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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