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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 온라인] 지브리 제작국장에게 듣는 스토리텔링 기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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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는 어떤 곳인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어요. 크게는 국비지원 프로그램과 기업교육도 진행하고 있어요. 온라인 클래스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요즘은 AI관련 강의들이 핫하지만 관심사가 모두 다르니께요. 가끔 신규강의들 올라온 것들도 보다보면 요즘 트렌드를 쉽게 파악하는 방법이 되기도 해요. 
프로그래밍,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디자인, 영상/3D, 일러스트, 금융/투자, 마케팅, 업무 생산성, 비즈니스/기획 등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어요. 

 
더 자세한 카테고리와 강의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신 다음에 확인하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강의를 듣기위해서는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살려본 다음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벤트를 통해 강의 혜택을 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패스트캠퍼스의 프로모션확인할 수 있지 싶어서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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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캠퍼스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평생소장~~ 이라는 점. 그리고 강의 퀄리티랑, 강사님 들이 전부 빵빵해요.
전문가 스멜~~~ 그리고 단점은 차차 완강하면서 살펴볼까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강의는 지브리 스튜디오 관련 강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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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강의를 듣고 있는가?

The RED :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국장에게 듣는 스토리텔링 기획법 (by 키하라 히로카츠)을 듣고 있어요.  

 
사진에서부터 가오가 느껴지지요? 하지만 강의설명을 들으시면 매우 젠틀하고 따수은 어투로 설명을 잘 해주세요. 
아! 저는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하게된 계기가 '마녀배달부 키키' 찾아보다가 온라인클래스를 알게되었어요.
지브리 제작국장 키하라 히로카츠의 강의을 직접 들으면 그 세계관을 이해하고 관련 영화들를 더 잘 감상할 수 있잖아요.
물론, 글을 잘 쓰기위해서 듣게 된 계기가 더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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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중인 강의를 현재까지 들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강의 내용이 좋습니다. 주로 강의 내용이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강사님은 본인이 직접 경험 한 것들을 많이 이야기해요. 지브리의 대표작에 대해 스토리텔링작가에게 직접 듣는다는 것이 이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어요. 그리고 지브리스튜디오에서 작품을 만들 때 원고묶음도 보여주셨어요. 500매 이하같은데 교정원고 4권은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지브리에서 전시회를 열지 않는 이상 스케치나 원고를 어디서 볼 수 있겠어요. 이 정도로 특별한 강의라고 생각해요."
 
강의 내내 주옥같은 말들이 많아서 일시정지(키보드 'spacebar'를 누르면 일시정지,재생 버튼이니까 참고하세요)를 참 많이도 시키면서 수강중입니다. 이유는 메모하느라 바쁘니께요. 
그래도 강의에 대해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전 세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키하라 히로카츠에게 직접 듣는 스토리텔링 성공 법칙(잔소리마냥 반복을 하게되는 ㅎㅎ)을 듣고 싶은건 지브리스튜디오 애니 팬들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초반 강의 내용 중 나에게 와 닿았던 내용을 적어봅니다.

무엇을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것인가? 사람들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할 때 그 표현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요. 어떤 것을 전하고 싶은 지. 그 사람들에게 전하는 표현 방법 중에서 글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로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 그 테마에서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건 그림일지도 몰라요.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으로 표현하는 게 어울릴지도 모르죠. 이론상 조각으로도 그런 것들을 표현할 수 있고요.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정했다면) '글로 전하겠다'라고 마음속으로 결정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도중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서예요.
'자신이 글쓰기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글을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고 싶은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강의를 선택한 분들이 실천해줬으면 하는 일이 아주 많기 때문이에요. 이 강의에서는 표현 방법을 글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그 점을 잘 파악해주시고 강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텔링 작가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할 말은 포스트잇에 적었어요. 

 
다이어리에 포스트잇을 붙여서 가지고 다니면서 익숙하게 기억할 수 있을꺼라 나 자신을 믿어봅니다. ㅎㅎ;;

 
 
아래 이미지는 강의 화면이에요. 수강화면을 전체로 바꾸거나 자막으로 변경도 가능해요. 
기본적으로 강의 번역이 퀄리티 좋게 번역이 되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그게 참 좋았어요.
자동번역으로 돌리는 타사 온라인클래스들도 있는데
아직 미흡하게 번역해서 의도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미 번역을 손보고 올려진 클래스라  믿음직스럽죠!! 

 
 강의 내용중에 구간반복청취 기능이 있어요.
원하는 구간을 설정해서 반복청취가 가능한데요. 잘 사용하면 좋겠드라구요.


 
패스트캠퍼스, 클로소, 클래스101, 베어유, 스파르타코딩클럽, 인프런 등 온라인클래스가 많잖아요. 각기 다루는 교육방향과 교육콘텐츠가 조금씩 다르지 싶어요.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잘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패스트캠퍼스는 아직 앱이 없어서 바로 연결은 안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파리에서 패스트캠퍼스를 책갈피 추가하는 방법인 '홈화면에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아요. 크롬에서는 북마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오늘은 사파리를 이용한 방법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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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앞으로의 목표 와 포부가 있는가?

완강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그리고 강의내용을 실천해야 한다.
위 두가지를 잊지않고 습관화해야 한다.
 
자신감이 붙으면 그때는 창작글이 나오리라 의심치 않는다. 지금은 기초체력을 키운다고 생각하고 
기본기부터 꾸준히 하는데 시간을 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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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앱 대신 책갈피 아이콘 만드는 방법

1. 사파리를 열어서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로 가주세요.

 
 
2. 아래 옵션(공유아이콘?)을 눌러주세요.

 
 
 
3. '홈화면에 추가'를 '추가'눌러주세요. 

 
 
4. 추가된 아이콘 확인하기

핸드폰 홈 화면에 웹 사이트 아이콘 추가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빠지면 안되는 강사님의 소개글도 소개해봅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 모두 열심히 달리고 있는 분들이 많은 요즘이네요.
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는 한해 보내볼까해요.
목표를 위하여~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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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의 소개 ♪♬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미야자키 하야오를 동경해온 키하라 히로카츠는 대학 졸업 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제작한 톱 크래프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회사의 갑작스러운 해산으로 설립한지 얼마 안된 스튜디오 지브리에 입사하게 됩니다. 지브리에서의 첫 작품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를 제작 한 뒤, 천재적인 스토리 기획력을 인정받아 곧바로 제작국 국장 자리에 오르게 되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일하게 되었지만 사실 이 시기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존폐 여부가 불투명했을 정도로 최악의 재정난을 겪고 있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키하라 작가가 탄생시킨 작품이 바로 <마녀배달부 키키>. 키키의 탄생으로 지브리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이겨내고 전 세계적인 영화사로 발돋움 하게 되죠. 또한,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로고에 사용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웃집 토토로> 또한 그의 손끝에서 탄생된 작품입니다.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그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의 밑바탕에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키하라만의 탄탄한 스토리텔링 기획이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러로 커리어 정점을 찍은 그는 1990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퇴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해 일본 괴담 사상 최초이자 현재 전 세계적인 J호러 붐의 원점으로 인정받는 <신미미부쿠로>를 집필하며 작가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자로서의 인생을 마무리하고 써낸 첫번째 이야기가 130만부 이상 팔리며 소위 '밀리언셀러 작가'로서 대중적인 성공을 이루어 낸 것이죠. 이후 300만부 이상 팔린 SF 판타지 물 <공상과학독본>, 50만부 이상 팔린 다이어트 책 <언제까지나 뚱보일 거라고 생각하지마> 등을 집필하며 히트 메이커로서 그 존재를 공고히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공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와 함께 <괴담 찌르기>를 출간하는 등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만화, 소설 등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여러 가지 장르에서 활약 중입니다. 현재는 다양한 강연을 통해 유럽,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스토리텔링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이력이다요... 사람이 살면서 저렇게 많은 작품들을 남길 수 있다니...
강의를 듣는 내내 나도 좋은 작품을 꼭 남기고 싶어졌어요. 
강의를 듣는 이유가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동기화시키기에 참 좋은 시스템이 아닌가 싶네요...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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