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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안경점 - 서울

티스푼 넷. 리뷰/구매한 생활용품

by 설탕큐브 2023. 4. 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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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안경 구매하는 동안. 나는 사진을 남겼다.

아마도,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을 남겨본다.
신랑이랑 같이 돌아다니다 보면 잼나다. 예쁜 안경점도 많이 다녀본다. 
안경가게가 카페만큼이나 예쁘더라...
동네 안경점만 알았는데,,, 세상에는 볼거리가 참, 많더라는 거...
 

 
안경 케이스가 다양했다. 
구슬같은거 박힌 케이스는 추가비용이 있나보더라.
 

 
이건 별도로 구매하는 건가?
사진을 찍으면서 안경점을 둘러보니, 궁금한 게 점점 많아지더라는,,, 
소심한 관계로 질문은 패쓰 ~ 내 MBTI가.... 뭐였더라??
 

 
안경점에서 작품을 남겨보겠다고 아이폰으로 이리저리 들이댔다.
수십장을 찍어도 한장이 남을까 말까이다.
이 사진이 나은지, 저 사진이 나은지 ...
안경진열장 빛이 예쁘다... 우리집에도 안경진열장 있으면 좋겠다. ㅋㅋ
안경들 진열해놓게 말여~~
 

 
테이블 위에 무수히 놓인 안경들이 보였다. 소재가 녹이 슬거나 변색되지 않는다고 적혀있었다. 
착용법도 독특했고, 안경이 가벼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안경이 예쁘더라는 거...
 

 
피팅도 꼼꼼하게 해주시드라고~ 신랑이 대만족하고 나왔제...
이번에 구매한 안경은 내 취향이다... ㅋㅋㅋ
내가말야. 신랑 옆에서 구매독촉 했드리... 
근데, 왜. 난 비싼 안경 쓰면 어울리는 경우가 드물까? 
싸디 싼 안경만 어울리고... 

안녕, 백산아 또 보자. 잘 놀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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