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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강뷰 - 4월 초

티스푼 넷. 리뷰/숙박리뷰

by 설탕큐브 2023. 5. 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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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시험 전, 긴장 풀라고 쉬다왔다. 집에 있으면, 할 일이 많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신랑이다. 

그래서 집밖으로 모시고 나갔다.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ㅎㅎㅎ

내가 심심할까봐 카메라를 가져오신 신랑~~ 

밤에는 산책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신랑의 꿀잠을 위해 침대는 따로 예약했다.

내가 잠자리가 바뀌면, 워낙 많이 뒤척이기때문이다...

비스타보다 나는 왠지 그랜드 건물이 좋더라... 이유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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