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각 거여동 중국집

요즘도 다시 시작된 음식 재사용이 많다.
서울에서??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다

동승각에 들어섰다.
입구, 내부, 차림표, 테이블청결도만 봐도
이 중국집의 청결함이 눈에 확 들어온다.

믿을 만한 청결도였다. 내가 시킨 음식은 간짜장.
음식도 깨끗한 맛이다.
면발이 얇아서 좋고 신선했다.
양파!! 이게 핵심인데, 양파도 신선한 재료라는거
고기도 잡내나 오래된 맛이 없었다.
재료가 신선했고 청결도가 모든면에서 월등한 가게.

입수된 정보로 의하면 많은 식당들이 뚝배기, 식기를 락스&주방세제로 한번 쓱~ 하고 만다고..
그래서 내가 가끔 뚝배기 시켜먹으면 무지개빛 거품이 보여서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반찬 재사용이 코로나지났는데도 그대로라는게 충격이다. 그래서인지 자꾸 청결한 가게를 보게 되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