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참 많은 곳에 소속되어 살아갑니다. 학교나 회사 같은 공식적인 조직부터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인 동호회, 학원, 종교 모임까지, 돌아보면 참 다양한 단체 대화방에 발을 담그고 있죠. 예전에는 카페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수다를 떨던 오프라인 모임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메신저 속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소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점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의 강의 제목는
2-9. 모두를 집중시키는, 단톡방용 이모티콘
이에요.
[수강 시작 인증샷]

[수강 종료 인증샷]

오늘 강의는 바로 이 ‘단톡방’에서 사용하기 좋은 이모티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단톡방의 성격이 제각각인 만큼 이모티콘의 컨셉 역시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작가님이 보여주신 다양한 예시들을 접하니 머릿속에 막연하게 떠돌던 ‘단톡방용 이모티콘’ 아이디어들이 하나둘 구체적인 형체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모티콘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이런 상황에 이런 이모티콘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느끼는 그 찰나의 갈증을 놓치지 않고 메모해두는 습관이라는 점을 다시금 새겼습니다.
단순히 예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넘어, 이 이모티콘이 쓰일 단톡방은 어떤 성격인지, 그 안에서 사용자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또 어떤 성격을 대변하는지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작가님의 조언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하나씩 짚어보니 제가 어떤 텍스트와 요소를 캐릭터에 담아내야 할지 눈앞이 조금 더 선명해지는 기분입니다. 알려주신 대로 컨셉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저만의 단톡방 이모티콘을 구체화해 보려 합니다.
매일 강의 후기 챌린지를 이어오며 얻은 작은 노하우가 있다면, 월요일에 미리 위클리 과제를 확인해두는 것입니다. 그래야 한 주간의 강의를 들으며 과제에 필요한 영감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더라고요.
탈잉 김나무 작가님의 강의 내용이 변화에 맞춰 업데이트되는데요. 보통 플랫폼 강의들은 시간이 지나 규정이 바뀌어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변화된 규칙에 맞춰 새 강의를 계속 업로드해 주시니 수강생 입장에서는 구버전과 신버전을 모두 섭렵하며 탄탄하게 배울 수 있어 든든합니다. 구버전은 수강신청하기 좀 그런데 이건 모두 들을 수 있게 잘 정리 되어있었어요.
오늘도 수업을 마치고 나니, 머지않아 제 손끝에서 탄생할 새로운 이모티콘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내일은 또 어떤 아이디어가 저를 찾아올까요?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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