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poon

바람에 방향따라 흔들린다. 잎의 끝이 진동한다.

티스푼 하나. 일상/식물 관찰하기 2023. 5. 10. 21:47

밤이지만 여전히 예쁘다.

티스푼 하나. 일상/식물 관찰하기 2023. 5. 10. 21:43

코스모스랑 카네이션을 닮았다.다른 색깔을 가진 특별한 꽃이다.

티스푼 하나. 일상/식물 관찰하기 2023. 5. 10. 21:35

티스푼 하나. 일상/식물 관찰하기 2023. 5. 10. 21:10

궁금했다...돈 버는 습관에 대해서. 최근 나는 체크카드만 쓰다가 신용카드라는 것을 사용해보았다. 카드결제대금 나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엄청난 압박감을 받아봤다. 아마 처음이었다. 이런 쫄깃한 기분을 느낀게...압류딱지가 붙지 않았는데 압류딱지가 붙을꺼 같아 무서웠고 빚쟁이로 소문이라도 날까 두려웠다. 과거에 나는 돈을 사용할 때 체크카드로만 사용했다. 물건을 사야할 때는 용돈의 일부를 차곡차곡 모아서 샀었고 부모님집에 하숙할 때는 의식주에 대한 큰 지출이 없었다. 부모님은 나의 버릇이 나빠질까봐 약간의 하숙비를 받으셨다. 결혼을 계기로 처음 독립한 나는 나의 마음대로 지출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지출이 많았다. 수도세, 전기세, 식비, 생활비품, 외식비 등 참 많이도 들어가더마... 보험비는 또 왜이리 ..

티스푼 셋. 정보/티머니 버는 법(경제) 2023. 5. 10. 18:44

라울뒤피 전시 소식을 정리. 저는 다음달에 두 전시장에서의 모든 그림을 최대한 잘 감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잘 누리는 것도 축복이다.^^ 아시쥬~ 과거에 나는 아무리 미술관을 다녀도 어떻게 그림을 관람할지 몰랐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전시관람시 오디오가이드로 설명을 듣는 것도 좋고, 혼자 생각하면서 관람하는 방법도 모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화가의 생각과 시대적 배경이 그림에 많은 영향을 주었겠지만, 공부한다고 해서 오로시 전부 알 수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좋아하는 화가여도 내가 그 화가가 아니기때문에 전부 알 수 없는 것이고 알고 있다고 해도 그건 단지 이론에 불가했다. 관람전에 공부하면 더 즐길 수 있긴함...그러나 레터링, 오디오가이드, 도슨트로도 충분할 ..

티스푼 셋. 정보/티클모아 아트(공연.전시.축제) 2023. 5. 9. 16:01

MBC도 너무 정치적인 채널이라 좀 회피대상이나 좋은 글은 있기마련, 그렇게 윤영무 본부장님의 칼럼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기억하고 싶은 글이라 스크랩하여 따로 정리하고 싶을 정도였고, 다른 글도 찾아보게 되었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주제들도 보였다. 물론, 사람들마다 정치적 주관이 있기 마련이나 이런 글로 인해 저평가 받지 않았으면 한다. 공동체가 분열이 되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예민한 것은 피하는게 좋듯이. 어떤 사람들은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들끼리만 커뮤니티를 이루겠지만, 너무 정치적이면 사람이 큰 성장을 못하게 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이런 요인을 멀리하고 그럴 시간에 창의적인 시간을 만들어내야 하지 싶다. 아래 내용은 칼럼의 일부를 메모한 것. http://www.m-eco..

티스푼 셋. 정보/티머니 버는 법(경제) 2023. 5. 9. 13:15

고양이가 나를 관찰하던데…

티스푼 하나. 일상/동물 관찰하기 2023. 5. 8.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