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poon

쿠팡에서 주문한 쉐푸드 등심통돈까스다. 집에서도 이게 가능한가? 가능하려나? 300g 4개가 들어있고 개당 포장이 따로 되어있네요. 이게 웬일입니까?!!! 두껍습니다! 조리방법대로 에어후라이어에 18분 돌렸어요. 맛있네!!! 씹을 때도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주문! 했음!! 아침에 먹어도 소화 잘 되네요. 아침에 둘이서 1개 먹었음. 출근밥상!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해주네요~ 오늘 나는 쉐프가 되었다.

티스푼 넷. 리뷰/타잔도 먹고싶은 집밥 2023. 5. 23. 17:36

석촌호수점 설빙에 방문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역시 여름이라 빙수템!! 양도 많고 최고네~ 주간적 감정으로 맛을 표현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기분이 진짜 좋아지는 맛이었고 과일도 신선했다. 두대의 키오스크가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되어요. 픽업대가 따로 있었고 반납대는 따로 떨어져있어서 동선상 편하네요. 생딸기(팥)설빙: 새콤달콤한 맛 애플망고치즈설빙: 달달달한 맛 리얼그린티설빙: 담백한 맛 인절미토스트: 찰지고 고소한 맛 연유는 필수로 뿌려야한다. 내가 예전에 안뿌리고 먹었다가 설빙 맛없는 빙수로 생각했었다는. 설빙의 꽃은 연유다! 절대적임.생딸기설빙망고애프치즈설빙리얼그린티설빙인절미토스트여자화장실은 두칸이었구. 다소 줄은 서야하는데 3명정도 서 있는 경우가 최대라 금방 볼 일 볼 수 있으메. ..

티스푼 넷. 리뷰/궁색한티 말고 감성티 마시자(카페) 2023. 5. 23. 11:00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흰디‘와 함께 떠나는 하트랜드를 볼 수 있었다. 뭔가 어른들의 놀이동산 같았다. 연인들이여 총출동하라!! 25일까지 한다함. 더현대를 갈 경우 ifc몰쪽이랑 연결되어 있다 함. 가다가 지쳐서 타이거슈거 들림. 당을 채워줘야 앞으로 전진할 힘이 생김. 부스터~~~충전!! 흑당 버블은 항상 먹기전에 쉑익~~ 내부 전경 사자인형이 있어서 발견할 수 있었음. 인형이 아니었다면 지나칠뻔!! 방향표시도 귀엽다. 연인들이여, 어서 구경가시오!! 회전하는 흰디 바닥에는 전구로 장식도 되어있었고 커다란 흰디 인형은 봉제같어!! 이걸 어째 만드셨데? 대단하다… 실물로 보면 진짜 이쁨!!! 흰디가 돌면서 만천하에 얼굴을 알린다. 5층에서 6층은 복층형이라 놀이동산 같네요.

티스푼 넷. 리뷰/길거리 사진 2023. 5. 22. 11:18

전시장 입구가 1층이라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이다. 토요일에 방문했음에도 분주하지 않게 원화를 볼 수 있었다. 소박한 전시지만 내용은 좋았다. 기억의 남는게 많았고 전시장에 머무는 내내 즐거웠다. 좋은 사진을 많이 담아왔으나 스포같아서 조금만 공개합니다. 기간: 2023.4.13.-2023.6.25. 오전10-오후7시 휴관: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요: 성인15,000원 청소년12,000원 어린이10,000원 36개월영유아 무료 할인정보: 65세이상 경로, 장애인,국가유공자 50% 다자녀(3명) 30% 다자녀(4명) 50% 오디오가이드: 3,000원 28섹션및작품설명(40-50분) 국내수상출판사: 반달 핸드폰 촬영은 가능한 곳이다.원화를 그릴 때 노력이 담긴 영상을 보면서 작..

티스푼 셋. 정보/티클모아 아트(공연.전시.축제) 2023. 5. 22. 10:41

올릭픽공원 장미축제 떡볶이랑 각종 튀김, 스테이크도 있었는데 오자마자 구경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퇴근해서 들렸는데 … 점포 닫은 곳도 있었어요. 우리는 불금이어서 돈 쓸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ㅎㅎㅎㅎㅎ 모두 어디간겨?? 장미만 만개함 장미보니까 기분 좋아져서 충동구매 주의!! 강정, 새우코코넛탕후루, 감자튀김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결국 회오리감자 사먹음. 처음 사먹어봤는데 맛나네요.. 어니언을 샤샤샤 겉에 뿌려주시네요~~ 감튀가 어찌 이리 길 수 있나 ~~ 오천냥터키아이스크림도 있고케밥은 양고기랑 닭고기 ~ 송파에서 케밥사먹는거 처음이네요. 닭은 칠천냥~ 양은 팔천냥닭고기맛 케밥 맛나네요~~~ 내꺼!!닭꼬치도 닭이 많이 꽂아져있네요. 요것도 땡기고눈에 젤 많이 들어오는 천원짜리한장. 역시 현금

티스푼 셋. 정보/티클모아 아트(공연.전시.축제) 2023. 5. 20. 12:28

https://youtu.be/180ysvIh6kU 비오는 뉴욕대학 감성. 뉴욕에 가본 적 없음. 아마도 앞으로도 그럴듯하다. 유튜브를 시청한 이래. 여행에 대한 버킷리스트도 없어진지 오래다. 학습에만 열망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한적한 시골 마당 대청마루에서 바람쏘이며 밤하늘 별을 보던 시절이 생각난다. 시간이 나면 나는 아마도, 시골바람 쏘이는 것이나. 제주도에서 시간보내거나 도시 속 호텔숙박하면서 휴식시간보내고 집근처를 산책하며 보내지 싶다. 여행에 대한 방향성이 바뀐게 아닌가 싶다. 가끔, 진짜 멀리 여행을 한다면... 일본 정도? 이번주 나는, 그림작업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을 이것으로 선정했다.

티스푼 둘./작업할때 듣는 음악 2023. 5. 18. 12:10

아침식사로 두달째 먹고 있다. 하루 한 개 그게 정량같다. 뭐든 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터에… 먹을 때 계란이랑 같이 먹지 않기. 나또가 주식이 될 경우 궁합음식이 뭔지 찾고 있다. 나또가 매일 땡기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다른 아침을 먹기도 한다. 나또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젓가락으로 격하게 휘적휘적~~~ 나또의 발효효과로 반찬은 덜어서 먹어야함. 젓가락이 닿는 곳은 반찬이 더 빨리 상해버린다. 반찬은 먹을 만큼 꼭 덜어먹어야한다. 따뜻하게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린 오트밀과 함께 먹고 있다. 가끔 데운 오트밀에 간장을 한 방울 넣어서 먹기도 한다. 내 기준에는 맛있어~~~ 죽에 간장넣고 비벼먹는 느낌이라 크게 이질감 없다. 요즘, 식판을 고려중이다... 이유는 간단했다. 1. 접시가 많이 필요하지..

티스푼 넷. 리뷰/타잔도 먹고싶은 집밥 2023. 5. 18. 09:13

스위트라벤다의 꽃대를 몰라봤다 웃자란지 알고 잘라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던 내가. 미안해진 날이다. 잘자라줘서 고맙다.

티스푼 하나. 일상/식물 관찰하기 2023. 5. 18. 09:04